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리스 몬 (문단 편집) == 기타 == 한국 내 데스티니 밈 중 하나인 모두가 [[케이드-6]]를 희생시키려 드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80/read/52416961?|짤]]에 나오는 에리스의 일갈인 '''아직도 모르겠나? 쇠대가리 빡추'''는 에리스 특유의 억양과 어우러져 분명 소리가 없는데도 소리가 들리는 마법같은 자동재생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에리스가 한 적 없는 말임에도 반쯤 에리스의 대사로 통한다.(...) [[아홉(데스티니 시리즈)|아홉]]에게는 새로이 연마된 잊힌 칼날이라는 이명으로 불린다. 과거 헌터였다는 점과 한번 파멸했다가도 돌아와 군체 박멸을 위해 누구보다 지대한 공헌을 하는 활약상을 고려하면 적절한 작명이다. 아는 사람들에게 쉽게 별명을 붙여대는 방랑자에게는 세눈박이 / 문더스트 / 월광이라는 총 세 가지 별명으로 불렸고, 어두운 미래 로어에선 에리스가 마녀 여왕으로 불리는 세계선이 등장했으며 카이아틀도 에리스에게 화가 났을 때 마녀라 부르는 식으로 '''마녀(witch)'''라는 이명도 있다. 출현의 시즌 지식 중에 에리스가 요람에서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어떤 인물을 조금 만나고는 사바툰과 관계있는 자일지도 모른다며 이내 거리를 두는 내용이 있는데, 이 자가 결국 누구였는지는 전혀 밝혀지지 않는다. 그러다 약 1년 뒤에 사바툰이 정말로 다른 인간으로 변장해서 선봉대에 접근해오는 전략을 썼다는 것이 밝혀져 에리스는 나름 사바툰의 전략을 꿰뚫어보는 선구안을 가진 모양새가 되었다. 방랑자와의 페어링이 drifteris나 몬랑자 등으로 불리며 데스티니의 인물관계 중에서도 인기가 있는 편이다. --여어 달아갓싀-- 출현의 시즌에서 어둠이 코앞까지 다가온 덕분에 선봉대가 패닉하는 와중에 면식도 없던 이 둘이 어둠에 대해 그나마 잘 안다는 이유로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이 때 처음 만났음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독설을 쏘면서도 조언과 충고를 새겨듣고 지적을 교환하는 등 말 그대로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에리스만 나오는 시즌이든 방랑자만 나오는 시즌이든 로어나 대사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존재라는 묘사가 시즌마다 나온다. 데스티니 1의 도사리는 어둠에서 주인공을 지원하는 것을 통해 결국 크로타를 물리쳤으니 에리스의 복수는 끝난 것이 아닌가 할 수 있는데, 크로타의 죽음의 여파로 오릭스가 찾아와 깽판을 부리고 오릭스까지 잡히니 이번엔 사바툰이 찾아와 수호자들을 죽이고 빛을 훔치는 등 크로타는 시작이었을 뿐 군체신들의 지구를 향한 지랄은 끝이 없는 상황이다. 애초에 크로타가 태양계에 찾아온 것이 군체라는 종족 자체가 검의 논리를 따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달의 대참사나 에릭스의 화력팀의 파멸을 그저 크로타 하나와의 개인사로 일축하기 어려운 셈이다. 에리스도 진작 굴복자의 왕 캠페인을 끝내면 재생되는 컷신에서 오릭스의 검에서 핵을 회수하며 군체와의 싸움은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걸 예감하는 장면이 있다. [[분류:데스티니 시리즈/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